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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코딩의 정석 : 101가지 규칙, 가이드라인, 좋은 습관들
- 절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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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코딩의 표준을 완벽히 제시하는 코딩 표준 가이드!!
좋은 코딩 표준과 가이드라인은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높여주고, 개발 시간을 단축시켜 주며, 팀웍을 굳게 다지는 데 도움을 주고, 불필요한 노력으로 소요되는 시간을 없애줄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이 책을 지은 두 C++ 전문가는 전세계의 C++ 커뮤니티에서 개발되고 널리 사용되며 검증된 다양한 표준 및 가이드라인 그리고 좋은 코딩 습관들을 모아 정리하고, 개발자들과 개발 팀이 그들의 작업에 있어 기본으로 삼아야 할 내용들을 간추려 이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C++ 프로그래밍의 핵심적인 부분들에 대한 중요한 가이드라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디자인과 코딩 스타일, 함수, 연산자, 클래스 디자인, 상속성, 컨스트럭션/디스트럭션, 복사, 할당, 네임스페이스, 모듈, 템플릿, 예외, STL 컨테이너와 알고리즘 등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며, 각 가이드라인은 실용적인 예제들과 함께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한 수년간 C++를 사용했던 전문가들조차 자주 하는 실수들 및 최근에 정립된 개념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대한 충분한 대답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 표준화란 무엇이며 어떤 이익이 있는가?
- 유연한 확장을 위한 가장 좋은 코딩 방식은 무엇인가?
- 합리적인 오류 처리 방식은 어떤 것인가?
- 불필요한 초기화와 순환 및 정의적 의존성을 피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은 무엇인가?
- 정적인 다형성과 동적인 다형성이 각각 활용되는 시점과 방식은 무엇인가?
- 안전한 오버라이딩을 연습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 실패가 없는 swap을 사용해야 하는 때는 언제인가?
- 예외가 모듈 경계를 넘어 전파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 이유와 방법은 무엇인가?
- 헤더 파일 내에 네임스페이스 선언이나 다이렉티브를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배열 대신에 STL vector와 string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적절한 STL 검색 및 정렬 알고리즘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 타입 안전을 보장하는 코드 작성을 위해 어떤 규칙을 지켜야 하는가?
여러분이 혼자 작업하든지 팀의 일원으로서 일하든지에 관계없이, 이 책은 보다 깔끔한 코드의 빠른 작성 그리고 결함과 혼동이 없는 코딩을 도와줄 것이다.
[저자 소개]
Herb Sutter는 세 권의 시리즈 서적인 [Exceptional C++ Style], [Exceptional C++ : C++ 프로그래머를 자극하는 47개의 재미있는 퍼즐 문제], [More Exceptional C++]의 저자이며, ISO C++ 표준 위원회의 일원이자 C/C++ 유저 저널의 컬럼리스트이기도 하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 설계사로서 C++ 언어를 .NET 버전으로 확장하는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다.
Andrei Alexandrescu는 [제네릭 프로그래밍과 디자인 패턴을 적용한 Modern C++ Design ]의 저자이자, C/C++ 유저 저널의 컬럼리스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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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로 일하는 역자의 친구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자신의 개발팀에서 하는 일들과 팀원들에 대한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프로젝트 마스터가 정해놓은 규칙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는데, 많은 팀원들이 그 규칙이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심지어는 팀을 떠난 사람도 있다고 했다. 변수의 이름은 항상 한글로 할 것,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모든 변수의 범위를 전역(global)으로 설정할 것 등이 대표적인 규칙이었고, 그 얘기를 들으면서 역자가 만약 그 팀의 일원이었더라도 꽤나 골치가 아프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그래밍을 함에 있어서 어떠한 기준을 바탕으로 삼아야 할까? 코딩 환경이 다양하고 프로젝트의 종류 또한 다양하겠지만 기본적인 가이드라인들은 반드시 존재하고,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그 가이드라인을 따르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이 된다. 코딩의 표준 방식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통해 경험하고 발전시킨 것이며, 효율적이고 안전함이 입증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C++ 프로그래밍에 있어서 여러분이 이해하고 지켜나가야 할 내용들을 101가지로 세분화하여 엮은 것이다. 각각의 가이드라인들은 구체적이고 상세하다기보다는 핵심적인 내용 중심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각 규칙에 대한 설명과 예, 그리고 예외 상황과 참고 문헌의 순서로 나열되어 있다.
아마도 이 책은 C++ 프로그래밍에 익숙한 전문가일수록 더 유용하게 읽혀질 것이라 생각한다.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그 이유는 정확히 설명하지 못하던 표준적인 코딩 방식,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잘못 해왔던 그동안의 방식, 알면서도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해 잘 지키지 못했던 여러 표준들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체나 구성의 특성상 이 책은 C++ 프로그래밍의 설명서나 레퍼런스라기보다는 철학서에 가깝다. 단어 선택이나 문장 구성에 있어서도 그러한 특성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어, 역자가 그동안 경험한 원서 중 가장 번역이 힘들었던 책이기도 하다. 때문에 최대한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끔 풀어쓰려 노력했고, 이해에 도움이 안 되는 부분들은 생략했으며, 필요에 따라 조금씩 부연설명을 추가하였다.
여러분이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고자 한다면 역자의 친구가 속해있는 팀의 프로젝트 마스터와 같이 프로그램 전체의 질을 떨어뜨리는 그런 엉뚱한 규칙은 만들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자. 그 이유와 방법은 이 책에 담겨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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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book-C++ in Depth" 관련도서는 총 11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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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celerated C++ : 예제로 배우는 진짜배기 C++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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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ential(에센셜)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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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Template Metaprogramming : Boost로부터 배우는 개념, 도구,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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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코딩의 정석 : 101가지 규칙, 가이드라인, 좋은 습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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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ceptional C++ Style : 40개의 새로운 프로그래밍 퍼즐과 문제 그리고 그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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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Network Programming Volume 2 : ACE와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체계적인 재사용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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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ied C++ : 향상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한 실용적인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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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릭 프로그래밍과 디자인 패턴을 적용한 Modern C++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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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ceptional C++ : C++ 프로그래머를 자극하는 47개의 재미있는 퍼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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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Network Programming Volume 1 : ACE와 패턴을 사용한 객체지향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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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ential(에센셜)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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