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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ional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를 위한 UML 모델링 & Visio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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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저 자	Tony Loton
ㆍ역 자	한철승
ㆍ구 분	번역서
ㆍ발행일	2003년 08월 12일
ㆍ정 가	18,000원
ㆍ페이지	411 페이지
ㆍISBN	89-5674-127-1
ㆍ난이도	중급.상급
ㆍ출판사	정보문화사

Visio EA를 이용해서 기업 소프트웨어를 디자인하고 생성해보자!

Visual Studio .NET EA와 Visio EA의 통합은 매우 강력한 결합이다. Visio는 UML 모델을 포함한 강력한 다이어그램 작성 기능, 데이터베이스의 맵핑과 생성뿐만 아니라, 분산 시스템의 개발을 도와줄 수 있다.

Visio와 Visual Studio .NET의 결합은 UML 다이어그램을 통해서 C#이나 Visual Basic .NET 코드를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프로젝트를 확실히 신속하게 시작할 수 있고, Visual Studio .NET 프로젝트는 UML 모델을 리버스 엔지니어링 할 수 있다.

이 책은 여러분에게 Visio를 통해서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엔터프라이즈 개발을 위한 Visio의 능력을 소개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기본적으로 UML에 대한 개념에 익숙해 있어야 한다.

이 책이 다루는 내용

Visio에서의 업무 컴포넌트 다이어그래밍

UML 모델로부터 코드 생성

Visual Studio .NET 프로젝트의 UML 모델로 리버스 엔지니어링 (소스 코드가 있는 경우와 소스 코드가 없는 경우 모두 적용할 수 있다)

UML과 Visio를 이용한 프로젝트의 문서화

Visio 다이어그램을 이용한 분산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데이터베이스 디자인을 위한 Object Role Modeling과 라운드 트립

“이 책은 전통적인 개발 과정에서 Visio EA로 도약하려고 하는 모든 개발자들에게 분명히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은 전통적인 UML 지식과 .NET 개발 모델을 절묘하게 연결해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Visio EA를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소프트웨어 디자인과 개발 시간에 능률을 올릴 수 있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 Andrew Krowczyk, Zurich North America 수석 소프트웨어 개발자 -

저자 소개
Tony Loton은 그의 회사인 LOTONtech Limited(http://www.lotontech.com)에서 독립 컨설턴트, 전임 강사, 기술 집필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LOTONtech에서 현재 .NET 어플리케이션 설계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UML 비주얼 모델링 툴(특히, Rational Rose와 Visio for Enterprise Architects)을 확장하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lotontech.com/visualmodeling 사이트를 참고하기 바란다.
Tony는 1991년 컴퓨터공학과 경영학 학사를 받았으며, 현재는 영국에 있는 개방 대학의 부강사이다.

우연히 UML 창시자 중 한 명인 야콥슨 박사의 강연에서 그와 사진을 찍은 경험이 있다. 그 강연을 통해서 얻은 것은 UML을 사용하면 엔터프라이즈급 프로젝트를 보다 강력하고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었다.

이런 믿음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한 가지 아쉬움은, Java에 편향된 UML의 적용이라는 것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중심으로 떠오른 .NET에 대한 UML 모델링 툴들의 지원 미약, 관련 자료의 부족이라는 현실적 문제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NET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주목을 받게 되었고, .NET을 지원하는 모델링 툴의 등장과 각종 서적의 출현은 마음을 들뜨게 하였다.

사실 어느 정도 경지에 올라 있는 개발자들에게 있어서 개발 언어는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새로운 개발 환경의 중심이 되어버린 .NET이 주목받으면 받을수록 UML 적용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가되었다. 그런 과정중에 발견한 이 책은, 단순히 이론을 나열하는 다른 많은 서적들과는 달리 프로젝트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근거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사실은 꼭 한 번 정복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는 생각을 갖게 했다.

아직도 Visio를 단순 드로잉 툴로 생각하는 개발자들에게는, 레쇼날 로즈(Rational Rose)나 투게더(Together) 같은 툴에서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기능들이 Visio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도 놀라운 일이겠지만, 베일에 싸여있던 Visio와 Visual Studio .NET의 결합에서 나오는 UML 모델 구축, 리버스 엔지니어링,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그리고 여기 덧붙여서 C#, Visual Basic .NET 언어로 소스 코드를 생성하는 기능은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다.

이 책의 번역 과정중 자연스럽게 얻은 결론은 Visio는 단순 다이어그램 드로잉 툴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NET 환경에서 수행되는 엔터프라이즈급 프로젝트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툴인 동시에 Visual Studio .NET과 결합하여 UML을 구현한다면 실무에 당장 적용하여 생성물을 얻을 수 있는 모델링 툴 이상이라는 것이다.

여러분도 기존 모델링 툴에서 느꼈던 .NET 기반 프로젝트에 대한 UML 지원의 미흡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결과물의 빈약함에 대한 아쉬움을 Visio와 Visual Studio .NET의 환상적인 결합을 통해서 말끔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