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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예제로 배우는 Flickr MASHUPS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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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저 자	David Wilkinson
ㆍ역 자	정진호
ㆍ구 분	번역서
ㆍ발행일	2008년 01월 05일
ㆍ정 가	23,000원
ㆍ페이지	543 페이지
ㆍISBN	978-89-5674-406-3
ㆍ난이도	초급.중급
ㆍ출판사	정보문화사

여러분에게 필요한 새로운 기능을 플리커에서 만들어 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까?

전문 플리커 개발자인 데이비드 윌킨슨이 인기 있는 사진 서비스 사이트를 이용해 새로운 매시업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해드립니다.
이 책에서는 플리커와 자신의 사이트를 엮어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또한, REST, Ajax, RSS, JSON과 같은 매시업 기술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검색하고 뉴스 피드에 이미지를 추가하는 것에서부터 구글 맵스(Google Maps)에 여러분의 사진을 표시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플리커와 그 밖의 자원을 이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플리커의 핵심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매시업 서비스를 설계하는 기술을 익히고, 책 속에 포함된 다양한 예제를 통해 전혀 새로운 서비스를 빠르게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완벽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

피드를 이용해 사진 정보를 가져오는 방법

플리커 API를 이용해 태그, 세트, 그룹, 관심사 등의 정보에 접근하는 방법

플리커를 이용해 비공개 개인 사진과 업데이트 정보에 접근하는 방법

자신의 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플리커에 사진을 업로드하는 방법

파이어폭스와 그리스몽키를 이용해 플리커 웹 사이트를 변경하는 방법

이미지매직을 이용해 사진을 출력하는 또 다른 방식

플리커의 정보를 이용해 복잡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술

소프트웨어의 성능과 확장성을 향상시키는 팁

누구를 위한 책인가
이 책은 PHP, 자바스크립트, 펄 등의 프로그램 언어에 대한 경험을 이미 가지고 있는 웹 개발자를 위한 책입니다. 소스 코드에 자세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여러분의 경험 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유용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데이비드 윌킨슨(David Wilkinson)씨는 20년 이상 BP, Jaguar, Land Rover, Tesco, Lioyds TSB 등의 유망한 기업과 함께 일했으며 다양한 경험과 수준 높은 기술을 가진 프리랜서 컨설턴트이자 프로그래머입니다. 그는 또한 전 세계의 사진작가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 사이트 Utata의 운영책임자이며 플리커와의 연동 부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아마추어 사진 작가이기도 한 그는 플리커를 초기 버전부터 계속 이용해오고 있으며 열렬한 옹호자이기도 합니다.

[역자 소개]
정진호씨는 10년째 IT 관련 기업에서 일하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인터넷 기업에서 테크니컬 트레이닝 및 이노베이션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모든 아이들을 좋아하고 시간이 나면 여행가, 사진사, 강사,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찾아 주는 데 관심이 있다. 블로그 lovesera.com을 아내와 함께 운영 중이다.

[저자의 말]
비록 책의 표지에는 저의 이름만 나타나 있지만 이런 종류의 책은 절대 혼자만의 힘으로는 출간될 수가 없습니다. 실제 이 책의 출판을 위해 작업해주신 분들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첫 번째 영광은 Wiley 출판사의 Chris Webb에게 돌리고 싶습니다. 저를 설득해 책을 쓰는 쉽지 않은 작업에 끌어들인 주인공입니다. 그에게 한마디만 하고 싶습니다. "크리스, 저에게 확신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책을 쓰는 것은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그 다음, 저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책으로 출간할 수 있도록 참을성 있게 도와주신 편집 책임자 Brian McDonald, 기술적 조언을 해주신 Flickr.Net API의 개발자 Sam Judson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 책이 출간되기까지 보이지 않은 곳에서 수고해주신 Wiley/Wrox의 수많은 관계자들과 그 중에서도 특히 저의 아내가 미국 조세 제도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신 Carol Kessel에게 감사 드립니다. "고마워요, Carol 당신이 국세청 공무원보다 훨씬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의 코드가 완벽하도록 꼼꼼하게 신경 써 준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Nick Holloway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만일 남아있는 오류가 있다면 그건 제가 그의 조언을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쓰는 동안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Catherine Jamieson은 제게 항상 격려의 말을 해주었고, Paul May와 함께 한 정기적인 Skype 인터넷 전화 통화는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두 분 모두 고맙습니다. 그리고 꼭 감사의 말씀을 전하겠다고 약속한 Richard Williams, 당신께 영광 돌립니다.

우리의 인생은 책을 쓰는 것 말고도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쓰는 동안 미처 끝내지 못한 업무에 대해 인내심을 가지고 관용을 베풀어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특히 Chris Pring과 Mark Menzies는 저로 인해 많이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 책에 사용된 모든 사진들은 제가 직접 찍은 것이고 저의 플리커 사진모음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10장에서 소개한 Utata 배지는 많은 Utata 회원들의 작품을 이용한 것입니다. 친절하게 사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Catherine Jamieson, Carolynn Primeau, Bryan Partington, Brenda Anderson, Greg Fallis, Brittney Bush, Carrie Musgrave, Karl Randay, Shari DeAngelo에게 이 자리를 통해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부터 사이트를 직접 개발한 Stewart Butterfield, Caterina Fake, George Oates, Eric Costello, Heather Champ 등이 없었다면 플리커에 대한 책은 완성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 분들에게도 당연히 고마움을 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최고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플리커 직원들 덕분입니다. 특히 플리커 API를 제작한 Cal Henderson에게는 이 글을 통해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플리커에 공헌한 그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 책은 만들어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PHP, MySQL, 그리스몽키, 그밖에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멋진 도구들을 만들어주신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그 분들이 없었다면 이 책에서 소개한 매시업 사이트를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phpFlickr 라이브러리를 만들어주신 Dan Coulter에게 특히 감사 드립니다.

플리커는 단지 사진만을 다루는 사이트가 아니라 커뮤니티이며 무엇보다 사람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플리커는 전혀 다른 모습이 되었을 것입니다. 플리커를 통해 저는 지구 반대편의 뉴질랜드에 사는 Curiouskiwi부터 몇 마일(mile) 떨어지지 않은 곳의 Chapmonkey까지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플리커! 고맙습니다.

저는 자카르타의 coffeefloat와 괌의 chotda와 음식물 소포를 주고받았고 밀란에 사는 missyasmina와 moo.com의 작은 미니카드를 교환했습니다. 또한 swaptata를 비롯한 많은 친구들로부터 인화된 멋진 사진을 받았습니다. 저는 플리커를 통해 음식을 좋아하는 Kathya Ethington과 Cindi Miller Herleman 등 일일이 열거하기에도 힘들만큼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사이트를 만들어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인터넷을 사용하기 시작한 이래 제가 만난 최고의 커뮤니티는 Utata 그룹이었습니다. 그 분들은 제게 Utata 웹 사이트를 구축하도록 저를 격려해주셨고 저는 Utata가 최고의 플리커 매시업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역자의 말]
개인적인 이야기를 조금 하겠습니다.
1998년 IMF와 함께 힘들게 졸업을 하고 취업을 했는데, IT 쪽에서 일한 지 올해로 벌써 10년이 되는군요. 첫 직장에 들어가면서 '살아남기 위해 2년마다 책을 쓰자'라고 다짐했는데 아직까지는 겨우겨우 약속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몇 번의 경험을 통해 느낀 것은, 번역 작업은 단지 기술이나 능력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끈기의 문제이자 사랑의 문제입니다. 특히 저와 같이 번역이 직업이 아닌 경우에는 더욱더 명백합니다.

저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나누어야 할 수백 시간을 혼자 노트북 앞에 있었습니다. 그 시간은 사실 저의 시간이 아니지요. 당연히 저와 함께 했어야 할 시간을 나누어준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세라피나, 베로니카, 오토 가족들의 믿음과 양보가 없었다면 이 책은 완성될 수 없었습니다.
플리커는 일반 사람들이 그 매력을 알기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서비스입니다. 어찌 보면 불친절하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그래서 플리커는 일반인들보다 훌륭한 API를 이용해보고 싶어하는 웹 개발자에게 먼저 가깝게 느껴졌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일간 플리커의 철학을 알게 되면 새로운 세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마치 수십 년 전에 중, 고등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펜팔을 하는 느낌입니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과 단지 '사진'이라는 주제 하나만으로 친구가 되는 기분은 정말 흥미로운 경험입니다. 마음을 열고 느낌을 나눌 수만 있다면 우리는 지구상의 그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영어를 조금 못해도 큰 문제는 아닙니다.
이것이 플리커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멋진 책을 쓰고 저와 친구가 되어준 David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