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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rosoft XML 파서를 이용한 XML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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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저 자 |
Soo Mee Foo
, Wei Me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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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역 자 |
김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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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구 분 |
번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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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발행일 |
2002년 11월 05일 |
| ㆍ정 가 |
18,000원 |
| ㆍ페이지 |
460 페이지 |
| ㆍISBN |
89-8054-493-6 |
| ㆍ난이도 |
초급.중급 |
| ㆍ출판사 |
인포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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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Extensible Markup Language)의 핵심 기술들을 이해한다 : XPATH, XSLT, DOM, SAX, XML SCHEMA, SOAP
▪XML 개발에서 사용되는 Microsoft의 기술들을 이해한다.
▪XML을 Microsoft SQL 서버와 웹서비스 그리고 .NET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식견을 얻는다.
- XPATH, XSLT, DOM, SAX, XML 스키마, WML 그리고 SOAP과 같이 많이 사용되는 XML 기술들을 다루고 있다.
- 가장 최근의 W3C XML 스키마 언어(XSD) 권고사항을 소개하였다.
- 중요한 XML 개념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많은 예제들을 포함하고 있다.
Microsoft XML 파서를 사용한 XML 프로그래밍(XML PROGRAMMING USING THE MICROSOFT XML PARSER)는 Microsoft의 기술을 사용한 XML 개발에 흥미가 있는 프로그래머들을 위한 책이다. XSLT, XPATH, SAX, DOM, XML 스키마 그리고 SOAP와 같은 핵심적인 XML 기술들을 Microsoft XML 파서와 Windows 플랫폼 그리고 XML 개발 소프트웨어와 접목시켜 XML의 이론적인 측면에만 초점을 맞추었던 기존의 책들과는 차이를 두었으며 실제 개발환경에서 사용되는 개념들은 예제를 사용하여 설명하였다.
배테랑 저자인 Soo Mee Foo와 Wei Meng Lee는 XML 개발자들에게 유용한 XML 기술들을 소개하였으며 웹서비스, ActiveX 데이터 오브젝트 (ADO), Microsoft SQL 서버 2000의 XML 지원과 같은 정보들을 제공하였다. 그리고 XML 기술의 가장 대표적인 응용인 무선 마크업 언어(WML)도 하나의 장에서 다루었다.
분명히 XML은 정보 기술에서 떠오르는 스타라고 할 수 있다. Microsoft XML 파서를 사용한 XML 프로그래밍(XML PROGRAMMING USING THE MICROSOFT XML PARSER)은 이러한 흥미로운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 알고 있어야 하는 개념들을 제공해 준다.
저자에 대해서
Soo Mee Foo는 Ngee Ann 응용과학학교(싱가폴)에서 웹기술과 보안에 대해서 강의하고 있다. 그녀는 IT 전문가들을 위한 워크샵에서 강연하기도 하였으며 여러 산업프로젝트 뿐 만 아니라 웹기반의 코스웨어를 디자인하는데 참여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Beginning WAP, WML and WMLScript"와 "Dynamic WAP Application Development"의 저자이다.
Wei Meng Lee는 웹기술에 정통한 개발자이자 컨설턴트이며 현재 Ngee Ann 응용과학학교(싱가폴)에서 강의하고 있다. 또한, XML Journal과 XML Magazine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고가이기도 하다. 그리고 "Beginning WAP, WML and WMLScript"와 "Dynamic WAP Application Development"의 공동저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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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은 이제 유행어가 되었다. XML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많은 프로그램들이 출시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XML에 대한 잘못된 인식도 그만큼 널리 퍼져 있는 것도 사실이다. HTML을 확장한 것이 XML이라는 말도 이러한 잘못된 인식에 속하는 말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현실을 너무나 잘 간파하고 있는 듯하다. 저자는 개발자들이 XML에 대해서 일종의 공포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하고 있다. 역자 역시 XML의 많은 용어들을 처음 접하였을 때, 공포감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지만 비슷한 감정을 느꼈다. 이 책을 번역하면서 XML에 대한 개념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XML, XSLT, DOM, SAX, WML, CHTML, DTD, SOAP과 같은 용어가 주는 부담감도 많이 해소가 되었다.
XML은 정보를 좀 더 정교하게 조작하고, 좀 더 자유롭게 표현해주는 도구라고 생각한다. 언뜻 보면 XML은 복잡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정도의 복잡성은 정보를 자유롭게 다루기 위한 필요악이 아닐까 생각한다. 간단한 웹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 XML을 사용하는 것은 분명 HTML을 사용하는 것보다 해야하는 작업량은 많다. 그러나 문서의 정보와 문서가 출력되는 양식을 하나의 문서에 담고 있는 HTML과 비교해 보면 XML은 정보를 다루기 위해서 적절한 분업이 잘 이루어진다. 웹 페이지가 담고 있는 정보는 XML 문서에 별도로 보관되고, 출력 대상에 따라서 XSLT를 사용하여 결과물을 조작할 수 있는 것이다. 좀더 생각해보면, 웹페이지가 표현하는 정보는 XML 문서뿐만 아니라, XML을 지원해주는 데이터베이스 등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출력되는 형태도 HTML뿐만 아니라, WML, CHTML 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즉, XML은 정보를 유연하게 다룬다.
이 책은 XML에 대한 기본 개념에서 시작하여 XML에 대한 여러 가지 응용을 소개하는 것으로 끝맺는다. 이 책은 분명 XML에 대한 책이다. 다시 말하면, XML과 관련된 많은 기술들을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이 XML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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