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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ional XML for .NET Develo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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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저 자	Dinar Dalvi
ㆍ역 자	김세현
ㆍ구 분	번역서
ㆍ발행일	2002년 09월 14일
ㆍ정 가	30,000원
ㆍ페이지	815 페이지
ㆍISBN	89-5674-006-2
ㆍ난이도	중급.상급
ㆍ출판사	정보문화사

XML은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데이터를 전송하고 설명하는 기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닷넷 프레임워크를 발표되었을 때, XML의 장점들을 가져왔다. 사실 닷넷에서 XML만큼 개발자 수준에서나 프레임워크 하부 수준에서나 밀접하게 연관되는 기술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독자에게 닷넷 프레임워크에서 XML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XML과 관련된 모든 닷넷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클래스들의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으며, XML의 처리, 문서 구조 검증, 변환 및 XML 데이터의 동기화 등을 C#과 Visual Basic .NET을 사용해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어떻게 하면 개발자가 닷넷 프레임워크 내에서 XML의 기능을 100%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으며, ADO.NET과 ASP.NET의 새로운 XML 지원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이외에도, 닷넷 프레임워크는 XML을 설정 파일, 메타데이터, C# XML 코드 문서화 메커니즘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누구를 위한 책인가

이 책은 닷넷 개발을 처음 시작하거나 자신의 닷넷 애플리케이션에서 XML 사용해보기를 원하는 중급 정도의 프로그래머에게 적당하다. 기본적으로 C# 혹은 Visual Basic .NET, XML과 XML에 관련된 기술들인 XSLT, XPath 및 XML 스키마를 알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이 다루는 내용

XML의 읽기와 쓰기

DOM 탐색과 XML의 XSL 변환

XML의 문서 구조 검사와 동기화

MSXML vs. System.Xml

ADO.NET과 ASP.NET의 XML 지원

웹 서비스와 SOAP

C# 코드 문서화

XML의 읽기와 쓰기

DOM 탐색

XSL 변환

문서 구조 검사와 동기화

ADO.NET의 XML 지원

ASP.NET의 XML 지원

웹 서비스와 SOAP

C# 코드 문서화

누구나 XML이 차세대 꿈의 인터넷 및 네트워크 환경의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 사용률이 저조합니다. 해외에서도 최근 XML 기술의 표준화는 이르다는 말이 들려오고 있으며, 국내의 프로젝트들도 XML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하고 있지만 무언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빌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는 닷넷 기술에 회사의 사활을 걸고 Visual Studio .NET의 정식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그 안에는 지금까지 개발자들에게 익숙해져왔었던 기존의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들뿐만 아니라 XML 관련 기술들까지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들어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 소스 진영과 여러 개발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아오고 있지만(개인적으로 저 또한 그러한 개발자 중에 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차츰 미래의 컴퓨팅 환경에 가까이 접근하는 모습을 보면 두렵기도 하면서 한편 감탄해마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직 안정성에 대한 부분은 자바 진영에 뒤질지 몰라도 개발의 편의성만큼은 기존의 어떠한 환경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것의 닷넷 시장에서의 장악력은 이전의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주얼 C++ 1.0에서부터 비주얼 스튜디오 98에 이르는 개발 시장의 흐름을 보면 무서울 정도이며, 그러므로 닷넷의 컴퓨팅 환경의 장악은 그리 먼 일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실제 모바일 환경 등에서는 차츰 그러한 상황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새로운 닷넷 환경에서 XML의 사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실제로 눈에 보이는 예제를 제시함으로써 독자가 흥미를 잃지 않고 하나씩 닷넷의 XML 기능들을 터득해나갈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XML의 가장 큰 두 가지 장점으로는 데이터와 프리젠테이션의 분리 그리고 데이터 교환에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관련된 닷넷 기술들을 엮어서 코드 예제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의 코드들을 활용할 때에는 직접 타이핑하는 것보다 wrox.com이나 정보문화사 홈페이지(infopub.co.kr)에서 소스 코드를 다운로드 받아서 하나 하나 실행해보고 설명된 요소들의 값을 하나씩 변경해보는 것이 학습에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역 자 김 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