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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ional Java XML Programming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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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저 자
ㆍ역 자	유진희 , 박성준
ㆍ구 분	번역서
ㆍ발행일	2000년 08월 21일
ㆍ정 가	32,000원
ㆍ페이지	969 페이지
ㆍISBN	89-7627-671-X
ㆍ난이도	중급.상급
ㆍ출판사	정보문화사

이 시리즈의 책은 자신들이 어렵게 얻은 지식을 여러분과 기꺼이 공유하고자 하는 경험 많은 개발자들과의 일대일 강의라고 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업계에서 증면된 기법과 방법들을 축약해 놓은 것이다. 여러분은 안정된 작업을 하기 위하여 작성된 실제적인 예제들을 통하여 서비스에 대한 기술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은 이 책에서 지식을 넓히고, 여러분이 배운 일반적인 지식을 여러분의 상황에 맞게 커스텀화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여러분은 멋진 프로그램을 쉽게 작성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내용

이 책은 Java로 작성하고 XML 언어로 환경 설정한 3-tier 웹 응용 프로그램과 응용 프로그램 환경 설정을 위한 관련 언어들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3-tier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을 세 개의 주요 구성 요소로 깨끗하게 분리해서 각 구성 요소들을 서로 독립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해주기 떄문에 아주 유용하다. 이 책의 초점은 미들-티어의 언어로 Java를 사용하는 것이다.
XML은 사실 실제 언어가 아니다. 이것은 마크업 언어를 정의하는 메타 언어이다. 초기에 XML은 데이터를 보여주는 새로운 방법으로 인식되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주로 응용 프로그램들의 환경 설정과 컴포넌트 간의 데이터 전송에 XML을 사용하고 있다. 브라우저에 직접 XML 파일을 보여주는 경우는 드물고, 대신 HTML 코드를 제공하게 된다.
이 책은 브라우저-독립적이고 표준에 기반한고 있으며, Java와 XML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곧장 실제 웹 응용 프로그램 작성에 응용할 수 있다.
Java 웹 응용 프로그램의 기본 - HTML 폼, Java 서블릿, JDBC 사용에 대해 다룬다. XML 개요에 대한 완전한 설명,정규 문법,파서와 Namespaces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이외에도 SAX API개요, JavaServer Pages, JavaMail,JavaBeans,XSLT,XPath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은 Java로 작성하고 XML 언어로 환경 설정한 3-tier 웹 응용 프로그램에 관한 것이다. XML은 마크업 언어를 정의하는 메타 언어로, 웹에서 공유할 수 있는 표준 도큐먼트 포맷을 지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체 내에 데이터 구조를 포함할 수 있어서 최근 급속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분야이다.

역자도 XML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번역은 아주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 개인적으로 XML을 단순히 "마크업 언어를 만드는 메타 언어", "트리구조와 같은 복잡한 데이터를 표현할 수 있는 도구"라고만 이해하고 있었는데, 이 외에도 훨씬 그 기능이 광범위하고 활용 범위가 넓은 잠재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다. XML의 표준화 작업과 개념 정립이 빠른 시일 내에 완성되어 사실 혼란상태라고도 할 수 있는 웹 개발 부분의 한 이정표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책 전체에서 설명하고 있는 미니-언어(minilanguage) 방법은, 잘만 활용하면 전문가가 아니어도 상당한 수준의 3-tier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만들 수 있는 좋은 도구이다. 여러 부분에서 다루고 있는 미니-언어 방식과 JSP 방식의 비교 분석을 잘 살펴보기 바란다.

책의 소스는 책 원서 출판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기 때문에, 웹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은 소스와 다소 다를 수 있다. 기본적인 내용이나 핵심 개념은 바뀌지 않을 것이지만, 변수명이나 상세 구조 등은 약간씩 바뀌어 있을 수 있으며, 바뀐 부분에 대한 의문은 언제든 부록에 언급되어 있는 방법으로 Wrox 홈페이지에 질의하면 성실한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각 내용 전체를 다루지 않고 생략/발췌한 부분이 많다. XML은 아직도 표준이 만들어지는 단계여서 개념이나 구현이 현재도 변화 발전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실제 예제를 중심으로 설명하는 부분과 함께 이론적인 설명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어서, 단순한 몇 개의 소스를 실행시켜보는 수준을 넘어 XML의 진정한 사상과 깊이 있는 개념을 이해하는 데 이 책을 사용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다음은 책 끝부분에서 당부하고 있는 내용의 일부이다.

"...이 책은 이런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만들어졌지만, 완전하지는 않다. 일부 내용은 기술이 아직 존재하지 않아서 다루지 않았다. 브라우저들은 아직 XML을 진짜로 보여주지 못하고, JSP 엔진은 아직 사용자정의 태그 라이브러리를 제공하지 않는다. 다른 부분들이나 각 부분들 사이의 연결들도 이 책에 넣기에 너무 크기 때문에 빠진 것들이 많다...(중략) 이런 빠진 부분과 연결들은 독자 여러분이 앞으로 계속 공부해 나갈 좋은 기회가 된다고 생각해 주면 좋겠다....(후략)"